여름 어쩔 수 없이 야외에 주차해 둘 경우 차에 탈 때마다 숨 막히게 더운 실내 공기에 에어컨을 켰던 경험 있으시죠? 차 실내 온도를 낮춰주는 꿀팁, 알려드립니다.
지난 여름에는 대프리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더웠는데 이번에는 서울이 연일 30도를 웃도는 일이 흔해졌습니다. 흰색의 자동차가 검은색보다 여름에 덜 뜨겁다는 실험 결과가 있었습니다.
1윈드 실드 덮개 활용
같은 하얀색일 때 윈드 실드에 덮개를 씌웠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온도 변화입니다. 덮지 않은 경우엔 74℃ 까지 차량 실내 온도가 올랐습니다.
2창문을 열어두면 7℃ 내려가
모든 창문을 열었을 때, 얼마나 기온 차이가 있느냐는 실험을 해봤습니다. 결과적으로 창문을 3cm 열어놓았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7℃ 더 낮은 결과를 보였습니다.
결론은 윈드 실드만 덮개를 씌우는 건 큰 효과가 없고 창문을 조금 열어두는 것이 조금 더 효과적이긴 하다. 그리고 여름철엔 아이와 애완동물을 자동차에 방치해선 안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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